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곳에서 기다려 (문단 편집) === 기타 설정 === * '''솔타니카''' 태초의 두 별 중 하나. 테이블랜드의 [[태양]]과 같은 존재다. 빛, 탄생, 정화, 치료의 신.[* 치료의 신이기 때문에 아자르는 황금 매에게 병들고 아픈 자들을 치료하려 노력하지도 않고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솔타니카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의료 행위로 사람들을 살리려 한 아버지는 이단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 묘사에 따르면 금발 남성의 형상을 했다. 솔타니카가 깨어나면 세상은 [[낮]]이 되고 만물이 자라난다고 한다. 어느 날 솔타니카는 그를 시기한 두 별에 의해 잠든 사이에 빛이 감춰지고 지상으로 추락하여 테이블랜드에는 끝없는 밤이 찾아와 세상이 아비규환이 되고 만다. 결국 두 별이 벌인 짓을 알아챈 녹타니아에 의해 별들이 솔타니카를 찾아내어 다시 떠오르게 된다. 솔타니카가 추락한 동안 부정한 짓을 저질렀던 사람들은 그의 빛에 닿으면 타 죽는 괴물이 되었다. 그 후 그를 따르는 이들은 테이블랜드의 판의 나라에 살게 되었다.그리고 후일 두 별이 마녀가 되자 둘을 테이블에 남아 벌을 받게 한다. 막 하늘로 돌아와 어수선한 판의 나라를 걱정해 황금 매를 보내어 판의 나라 사람들을 다스리게 했다. 그러나 솔타니카 교단이 거의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2부 21화에서 마녀의 전생인 두 별 또한 서로를 사랑했다는 암시가 나오면서 성서에 나온 내용이 거짓이고 솔타니카가 모든 일의 흑막이라는 섬뜩한 떡밥이 나왔다.[* 이 경우 교단은 교리를 왜곡해서 사이비질을 일삼는 놈들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흑막인 솔타니카의 충실한 따가리라는 추측도 가능해진다.] * '''녹타니아''' 태초의 두 별 중 하나. 테이블랜드의 [[달]]과 같은 존재다. 밤, 죽음, 망각, 안락의 신.[* 시즌2 23화에 따르면 판의 나라에서는 녹타니아를 밤, 죽음, '''역병'''의 신이라고 알고 있다. 이는 솔타니카 교단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일단 판의 나라 사람들도 죽음은 못 피하는 만큼 녹타니아도 신으로 인정하지만 기피받는 신인 듯] 묘사에 따르면 녹색 음영을 띈 흑발 여성의 형상을 했다. 녹타니아가 깨어나면 세상은 [[밤(시간)|밤]]이 되고 만물이 잠든다고 한다. 녹타니아를 사랑한 두 별에 의해 솔타니카가 추락하여 온 세상이 끝없는 밤에 빠지자, 두 별에게 자신의 고양이를 함께 보내 솔타니카를 찾게 한다. 이후 별들을 그리워하던 고양이가 죽자 고양이의 영혼을 마녀들과 한데 엮어 주었다. * '''두 별''' 녹타니아를 사랑해 솔타니카를 시기하다가 그를 추락시킨 존재들. 이후 녹타니아에 의해 별들은 솔타니카를 찾아냈으나 정작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추락해 별똥별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탄생한 존재들이 바로 마녀. 녹타니아는 이들을 위해 별들을 그리워하던 고양이의 영혼을 이들이 변해서 된 마녀와 묶어주게 되었다고.[* 그러나 (솔타니카 문단에도 나왔지만) 2부 21화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두 별은 녹타니아를 사랑한 게 아니라 서로를 사랑했으며 이중 작은 별로 추정되는 쪽의 몸이 부서지는 장면과 큰 별로 추정되는 쪽이 왜 이런 짓을 하냐고 울며 물어보는 장면이 나온다.] 마녀들은 과거 별들이었던 시절의 유대 혹은 애착 관계 탓인지 서로 소중하게 여긴다고.[* 다만 고양이들은 별들이었던 큰 별 - 작은 별 마녀 사이에 낄 틈이 거의 없었던 걸로 보인다.] 묘사에 따르면 솔타니카처럼 밝게 빛나는 금발을 지녔다. 2부 25화,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90827|27]]화에서 두 별의 상체와 전신의 묘사가 추가되는데 두 별 모두 남성형에 가까운 신체 형태를 하고 있다. 27화에서 나오기로는 큰 별을 구한 건 녹타니아의 고양이가 아닌 작은 별이었다고 한다. 두 별은 솔타니카를 찾으러 왔지만 잘 되지 않았다. 큰 별이 이대로 가다간 모두 다 사라지고 말거라고 곤란해하자 작은 별이 스스로의 몸을 부숴서 빛을 내었다. 녹타니아의 고양이는 그걸 보고 두 별의 곁으로 온 것. 파이가 이 이야기를 들려준 후 에픠가 큰 별도 작은 별을 사랑했냐고 묻자 '''파이는 잠시 말을 잇지 않다가''' 그렇다고 수긍한다.[* 파이는 작은 별의 마녀 플로, 에픠에게 애착을 보이지만 정작 큰 별과 작은 별의 관계를 질문받자 뜸을 들였다가 수긍했다. 그래서 일부 독자들은 큰 별과 작은 별이 서로 쌍방으로 사랑하는 관계는 아니며 작은 별 > 큰 별이었다가 작은 별이 죽자 큰 별이 그것 때문에 작은 별에 해당하는 작은 별의 마녀들에게 집착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 '''황금 매''' 솔타니카가 자신이 부재 상태일 때 어수선해진 판의 나라를 걱정해서 내려보낸 존재로 묘사상 황금빛으로 밝게 빛나는 매의 형상을 했다가 지상에 도달하자 솔타니카를 닮은 눈부신 금발을 지닌 인간으로 변했다고 한다. 이후 첫 번째 황금 매와 그 후손들이 판의 나라의 지배층(왕족)이 되었다. * '''윤회의 강''' 테이블랜드에서 [[죽음]]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람이 죽었을 때 '윤회의 강에 올랐다' 라고 표현한다. 판의 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녹타니아의 고양이인 비비도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종교와는 관련 없는 표현인 듯하다. * '''그림 리퍼''' [[사신]]. 서양권에서 사신의 형상으로 여겨지는 검은 로브를 두른 모습을 했으며 죽을 때가 된 이의 앞에 나타나 영혼을 데려간다. 그림 리퍼의 인도를 거부한 자는 유령이 된다. 2부에 따르면 그의 일은 본래 별들이 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 '''솔라리움''' 솔타니카의 빛을 여과해 주는 장치. 기둥의 나라의 주민들도 그 빛을 쬘 수 있다. 중앙의 큰 솔라리움은 일종의 [[인공 태양]] 역할을 하고, 그 외에도 솔타니카의 힘을 동력 삼아 움직이는 여러 장치가 있다. 솔라리움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솔타니카 교단이라서, 솔타니카 교단은 기둥의 나라에 막대한 영향력을 휘두를 수 있다고 한다. * '''성광탄''' 정제되지 않은 솔타니카의 빛이 들어 있는 총탄. 어둠성성이에게 쏘면 어둠성성이를 어느 정도 저지할 수 있다. 마녀의 빛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어둠성성이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다. 그러나 정제되지 않은 솔타니카의 빛이 녹타니아 교 사제들에게 치명적이고[* 올데이 블루가 성광탄을 쏘기만 했는데도 반동을 심하게 받아 너덜너덜해진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녹타니아 교 사제인 후크는 아예 성광탄에 정통으로 맞았는데, '''한쪽 다리가 날아가고 귀의 일부가 뜯겨나갔으며, 머리의 피부가 벗겨졌다.'''], 또 어둠성성이를 성광탄으로 녹이는 것은 올바른 정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비비의 말에 따르면 어둠성성이 안에 갇힌 사람들의 영혼까지 산 채로 태워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에픠는 어둠성성이에게 성광탄을 쏜 후 영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가급적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은 무기. * '''충광석''' 솔타니카의 빛을 소량 저장해서 쓸 수 있는 가공된 돌. 형상은 여러 원색을 지닌 세공 보석처럼 생겼으며 중앙의 솔라리움에서 충전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기계 장치에 사용된다. 작중에선 솔타니카의 빛 외에 마녀들의 빛도 충전 가능한 듯.[* 마녀들의 본질이 별이었기에 그런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